오늘 하루의 드린 예배

데이비드 차 선교사의 목요 기도에 처음 참석을 하였다

8년전에 마지막 성도, 마지막 신호라는 두 권의 책을 읽고 참 놀라웠던 기억이 있다

이제 한국의 청년을 깨우고 , 어른들도 깨우고, 교회들도 깨우는 놀라운 일들을 하는 데이비드 차선교사

궁금했었는데 마침 같이 가자는 권유가 있어서 아침 시간에 예배에 참석하였다

이제 신학대학원을 다니는~~~  사실 목사님도 아닌데~~

강남의 한복판 술집과 유흥가의 한복판 지하실에서 예배는 뜨거웠다

현실을 보면 암담하지만 기도하면 앞이 보이고 소망이 생긴다

30대 초반인가? 중반은 되었을까?

청년 데이비드 차는 분명 주님이 부르시고 세운 선교사다

나라를 위한 기도 ! 교회를 부흥 시키기 위한 기도 !

북한에 복음이 심어져야 하는 소망

다음 세대가 세워지고 일어나야 하는 뜨거운 외침과 기도

그리고 이스라엘을 향한 기도가 이 곳에서 불같이 일어나고 있었다

이곳에 하나님의 임재가 느껴진다

이곳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넘침을 알수가 있다

매일 감사 기도를 5가지 적기를 하라고 했다.

올해의 감사 기도를 적고  

새해엔 꼭 5가지 감사 기도를 매일 적는 일을 해보야겠다

너무나 귀한 형제다

곳곳에 믿음의 사람들이 숨어 있음을 본다

기도하고 나면 새로운 힘과 생기가 부어진다. 삶의 기운이 생긴다

지하 작은 공간에 2,300명의 주부들이 통로에도 빽빽히 앉아 손을 들고 기도하는 모습

하나님은 이 나라를 버리지 않으실것이다

이들이 있으므로~~~

 오늘은 2시 부터 cmwi 모임이 있다

크리스찬 여성 이스라엘 기도 모임이다

강남 순복음 교회에서 모임을 가진다

오늘은 김 종철 영화 감독이 와서 설교와 간증을 하는 날이다

점심을 먹고는 일행들과 부지런히 강남 순복음 교회로 달려 갔다.

이스라엘과 세계 모든 민족을 위한 기도회 6차이다

김종철 영화 감독의 이스라엘을 향한 간증은 살아 움직이는 역사다

영화 회복을 만들 때 갑자기 아버지의 죽음을 직면 하여 모든 스케줄이 엉망이 되고~~~

그럼에도 영화 회복은 믿는 자 들에게 이스라엘을 알리는 데 많은 영향을 미쳤다

제 3성전을 찍기 위해 이스라엘을 갈 때도 갑자기 전도사님인 그의 어머님이 의식 불명 되었다가

치매가 왔다고 한다

이스라엘을 위한 하나님의 일에는 언제든지 사탄 마귀가 붙어서 괴롭게 하고 다치게 하였다고 한다

이스라엘에서도 코뼈를 다치는 사고를 당하면서 제 3성전을 찍었다고~~

이 마지막 때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고 이스라엘이 회복되어야 하므로 그 일들을 방해하는

악한 영들이 어찌 가만히 있겠나?

이스라엘을 75번이나 다녀왔다고 했다.

주님은 지금이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시는 때, 그 일을 이루시기 위해 우리 민족을 사용하시는건 아닐까?

 데이비드 차 선교사도 다음 주에 팀을 이끌고 이스라엘을 간다고 한다

그 땅에서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겠지!

차 선교사는 러시아에 있는 유태인을 도우러 러시아에도 간다고 한다

두 사람이 같은 사명속에 있는거 같다

김종철 감독의 일산에 있는 사옥을 몇개월 전에 다녀왔었다

그 곳에서 제 3성전과 루터의 두 얼굴을 보고 왔다.

주 하나님 ,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구원하소서

..먼 섬에 전파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을 흩으신 자가 그를 모으시고

   목자가 그 양 떼에게 행함 같이 그를 지키시리로다( 렘 31;7,10)

한달에 한 번  모여서 이스라엘의 평안을 놓고 기도하는 이 팀원들은 각 교회에서 모인다

주님께서 약속하신 일들을 바라보며 이 시대에 이스라엘에서 이루어질  많은 변화들을 바라보며 기도한다

만왕의 왕 주님께서 다시 오실 그 길을 예비하며 주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것들을 바라본다

브레드 티비를 통해서 김종철 감독이 이스라엘을 알리고 오직 이스라엘에 관한것을 두고 일하고 있다

그 사옥에 가면 영화 두 편을 볼 기회가 생긴다.

나도 그 곳에 가서 두 편의 영화를 보았다

제 3성전 그리고 루터의 두 얼굴 을 꼭 보라고 권하고 싶다

(물론 "회복" 과 "용서" 두 편의 영화는 영화관에서 이미 봤었다)

주님의 계획과 약속하심이 성경 말씀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