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간증

주님의 위로하심 (간증27)

하라하연 2020. 10. 10. 12:22

세월이 지나다보니 지난 일들을 잊어버리게 된다.

주님이 내게 주신 많은 은혜를 까마득히 잊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잊어버리지 않아야겠다

그래서 간증이란 이름으로 지난 일들을 기록하고 있다

 

어느 해~~~ 시어머님이 고관절 수술로 입원해 계시고 나는 병원과

집을 오가며 힘들게 간병을 하고 있엇다.

너무나 톡특한 성품을 갖고 계신 시어머님때문에 병원에서는 특별히 

2인실을 주면서 1인실처럼 사용하게 배려해 주겠다고 하여서

다행히 병실에서 잠을 자며 간병할수가 있었다..  그러나 ~~환자로 인해

밤새 잠을 못자고 , 아침이 되면 또 집에 가서 아이들 학교 보내고~~

몸이 힘든거 보다는 어머님이 나를 괴롭히는 상황이 더 힘들게 하였다.

그 때 . 미국에 계신 사모님이 한국으로 잠간 나오셨는데 

어느 집사님 댁에서 예배 드리자고 하여 나도 갔었다.

예배를 마치고 기도를 해 주시는데 , 특별히 나를 위해 기도해주라는 

음성이 있다며 나에게 안수기도를 해 주셨다.

나의 현재 상황을 당연히 알지 못하신다.

 

그때 해 주신 기도를 어찌 잊으랴~~

주님은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가 밥을 먹지 못하는구나

잠을 자지 못하는구나

너가 잘못되면 너의 두 아들이 어떻게 되겠느냐?

 

어떻게 내가 먹지도 못하고 잠도 못자며 지옥 같은 삶속에 있는걸 아시는지~~

"내가 너가 밥을 먹을 때는 항상 겸상을 해서 너와 함께 있겠다

너가 잠을 잘 때는 내가 너와 함께 있어며 너를 지켜 주겠다

밥을 먹고 잠을 자거라"

 

그리고 내가 너무나 지쳐 있으니 주님께서 사모님을 통해 온 몸을 마사지

해 주라고 하셨다며 사모님은 나를 눕혀놓고 머리에서 발까지 주물러 주셨다

"주님이 온 몸을 만져주라 하시네요"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다.

이 세상에서 누가 나의 괴롬을 알며 .누가 나를 이토록 아시고 위로해 주시는가?

내가 아프거나 해서 죽기라도 하면 내 두 아들은 어떻게 되겠는가?

그 날 이후로 나는 밥을 먹을 때면 예수님이 나의 앞에 앉아 계심을 생각했다.

잠을 잘 수가 없을 때도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생각하며 예수님을 불렀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감사해요

오직 주님만이 영광 받으시옵소서~~~~~

주님만이 내 삶의 소망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