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간증

환우팀에서 일어난 일들

하라하연 2021. 5. 28. 10:17

  어느 해에 환우팀에서  일하였던 적이 있다

  나는 주님께 나의 건강이 회복되면 환우팀에서 봉사하겠음을 

  약속 드린 적이 있었다

  호스피스 공부는 필수여서 1년을 공부하고 환우팀에 들어갔다

  그 다음 해에 팀장을 맡게 되어 많은 환자 들을 돌아보게 되고 기도해 드리게 되었다

  여러 일들이 있었고 특별한 일들도 있었다

  어느 집사님의 시어머님이 병원에 누워 계시는데 이미 4년째 

  사람을 알아보지 못한 상태로 누워 계신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나는 그 분을 뵈러  같은 팀의 김 권사님과 함께 요양병원으로 갔다

  누워있는 분은 눈을 감고 계셨다

  주님께  마음으로 먼저 기도드렸다.

  주님께서 주님의 보혈을 이 분에게 발라주시고 안수하여 달라는 기도를 하는데

  갑자기 나를 향해 퉤하고 침을 뱉으며 

  발악을 하듯이 계속 침을 뱉기 시작하더니 요동을 치기 시작하셨다

  침이 나의 얼굴에 퇴퇴 하고 틸 정도였다

  천주교 성당을 다니다가 혈압이 터져 입원하였는데 여태껏 이렇게 계신다 하였다

  병원 다녀와서 집사님에게 부모님을 위해 기도하느냐고 물어보니

  한번도 한적이 없다한다

  나의 생각으로 이분을 잡고 있는 악한 영이 있다란 느낌이 왔다

  환우팀에서는 매달 방문하는 팀이 있는데 이 분을 위해서는 기도가 강력한 분을 

  맡겨야겠다 생각하고 울 교회의 기도 대장인 손권사님을 이분께 맡겼다

  2달인가 후에 편안한 모습으로 천국으로 가셨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며느님 집사는 나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

 그 때부터 시어머님을 뵐 때마다 기도해 드렸고 목사님을 모시고 기도 드리고~~

 또 매번 방문하여 기도해 주님 손권사에게 고마워하였다

 그후로 아주 편안한 모습으로 천국을 가셨다고 했다

 

 또 다른 분은 60대의 젊은 남자 집사님이셨다

 병원을 갔더니 팔에 주사를 맞느라고 두 팔을 묶어 둔 상태였다

 그분도 주님의 보혈 의지하며 기도 하는데 막 소리를 지르며 팔을 휘두른다

 악한 영이 기도하지 못하게 방해하는것 같았다

 그런데 이분께 자주 가서 기도해 드려야 겠다는 나의 생각과는 달리 

 부인되는 집사님은 병원 심방을 완강히 거절하였다

 조용히 있는 남편을 힘들게 했다는것이 이유라 한다.

 그리고 교회 다니기 때문에 당연히 

 천국 가는데 왜 와서 남편을 힘들게 하느냐고 했다

 두번 다시 가 보지 못하여서 나는 교회에서 그 분을 위해 기도하기 시작하였다

 주님은 그 분을 위해 기도 하라는 마음을 주셔서 계속 기도하게 되었다

 그러나 병원을 가볼수가 없기에 교구 목사님께 부탁드려 병원에 가 보시라고 

 권유하였다.  몇개월 후에 그 분도 소천하셨다

 

 교회 김집사님이 시어머님을 방문해 달라는 요청이 왔다 

 그래서 시어머님을 병문하는데 가서 뵈니 거의 돌아가실 것 같은 상황이었다

 말은 없으시고 몸이 아파서 몹씨나 괴로워 하고 계셨다

 기도해 드리는데 무언가 뜻이 있어서 아직 천국을 못가시는게 아닌가 

 그런 마음이 자꾸만 든다

 며느리인 김집사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디

 "집사님. 요양병원에 온 식구가 가서 자주 기도해 주세요

 식구들의 기도를 기다리느라 눈을 감지 못하시는거 같아요"

 집사님은 미쳐 생각지 못하였다며 바로 요양병원에 가서 기도해 드리고

 남편과 자녀들도 자주 가서 기도해 드렸다고 하였다.

 그분은 얼마지 않아 소천하셨다

 의식 없이 누워있는다고 그냥 있어면 안되는일이다

 부모가 오래 병원에 계시면 자녀도 소홀해지기가 쉬울거 같다. 그러나

 늘 가서 그분의 마음과 영을 위해 기도해 드려야 한다는 생각이 났다

 

 팀장을 하면서 1년을 다니다보니 많은 경험을 하게 되었다

 이외에도 죽음을 앞 둔 분을 보면서 기도해드리고 또 기도실에서

 기도하면 주님은 그분의 속 마음을 기도하게도 하셨다

 표현을 못하여도 마음은 주님을 간절히 찾고 계신게 아닌가?

 죽음으로 가는 길목에서 꼭 자녀들이 기도해야겠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어느 날 부산에 있는 내 친구와 통화를 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잘 아는 박목사님이신데 림프암이 걸렸다고 했다

 주님이 부르시면 가야지~~하고 친구는 그분을 살려달라는 기도도 하지 않는다했다

 교회 본당에 가서 기도하는데 갑자기 생각지도 않은 박목사님을 위한 기도를 

 나도 모르게 하게 되었다

 무릎을 꿇고 앉자마자 바로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박목사님의 기도가

 방언과 통변으로 바로 하게 하셨다

 8년전의 일이라 다 기억 할수는 없어나 나는 박목사님이 하시는 기도를 

 내가 대신 드리는 기도를 하였다

 그분은 주님께 통회하며 자신의 죄를 용서해 달라는 기도를 하였다

 눈물을 흘리며 회개의 기도를 깊이 드리게 되었다

 그 다음 날 교회에 와서 생각지도 않았는데 나도 모르게 꿇어 앉아서 

 또 박목사님의 기도를 깊이 시키셔서 하게 되었다

 박목사님의 고백이 나의 입술을 통해서 방언으로 기도 하고 통변을

 바로 주셔서 울면서 기도하였다

 주님이 제게 말씀하셨다

 "박목사를 위한 중보기도팀을 모아서 기도하게 하라"

  목사님이라면 전 교인이 기도할텐데 주님은 기도하는 자가 없다고 하셨다

  친구한테 이 말을 전하며 왜 그 교회는 기도하지 않느냐고 했더니

  대학교 교목으로 계시는 분이라 성도가 없고 사모님도 기도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나 나의 친구는 바로 사모님과 기도 대원을 모아서 기도 시작한다고 했다

  다시 또 나는 박목사님을 위해 기도 하는데 주님 앞에 엎드려 회개하는

  박목사에게 주님이 말씀하셨다

  "내가 너를 다시 회복시키겠다  다시 거룩한 주의 종으로 세우겠다"고 하셨다

 주님과의 대화와 목사님의 고백이 나의 입술을 통해서도 중보하게 하셨다

 5일 동안 기도를 시키시고 그 다음에는 더 이상 기도하게 안하셔서

 기도를 그만했다. 그 후에 병을 치료 받고 6년을 더 살다가 천국으로 가셨다

 그 분은 4대째 목사님이셨고 주님이 엄청 사랑하는 분인것 같다

 

 마지막 5일째 기도문이 남아 있어서 기록을 해본다

 "주님. 박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미 박목사님의 회개를 받으시고 은혜를 내려 주시되

 빛과 같이 내려 주심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박목사님을 축복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박목사님에 대한  중보 기도를 이제 하지 않아도 홀로 서게 하셨음을 믿습니다

 아버지. 제가 무엇이라고 주의 종을 위해 기도 하게 하시고 주의 종을 위해

 중보기도 하게 하시는지요?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목사님의 병을 치료해 주시고 , 거듭나게 하셔서 바로 세우시고 

 많은 양들을 이끌 목자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보혈로 만지셨고 이제 거듭나게 되어 주님의 영광을 드러 내실것입니다

 이렇게 귀한 목자를 위해서 주님이 제게 기도를 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의 가정에도 이제 주님의 빛이 더 비췸을 믿습니다

 가정도 회복하게 하셔서 주님께 영광돌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여태까지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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