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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아픈 병을 고쳐주심(간증13)

. 결혼을 하기 전까지는 굉장히 건강한 편이었다. 소화가 안되는 적도 없고 ,감기에 걸려 본 적도 없다, 병원에 가 본 적도 없이 건강한 체질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결혼을 하고 부터는 마귀한테 시달림을 받기도 여러 번,여러 해, 이제 주님의 만남과 교회 생활, 말씀과 기도로 살아가기 시작하는데~~~ 결혼을 하고 부터 아프기 시작했던 머리가 점점 심하게 아프기 시작했다. 아침부터 뇌속에서 펌프질 하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면 그 날은 밖을 나가면 안된다. 머리가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위장은 뒤틀리고 온 몸은 경직되다시피 한다. 머리가 너무 무거워 걸을 수도 없고 차를 타면 바로 토해버린다. 모르고 외출 하였다가 증상이 와서 결국 친구의 차안에다 다 토해버린 적도 있다. 이 증상은 너무나 괴로웠다. 아침에 머..

나의 간증 2020.08.22

교회 아이들과 태국선교 다녀오다(간증12)

2008년 겨울에 교회 5,6학년과 중학생들을 데리고 태국 치앙마이로 선교 여행을 떠났다 .5박6일의 일정이다. 학생 29명 ,전도사님 2명 교사 4명이 미리 많은 기도로 준비하였다. 박철범 선교사님이 계신 곳으로 일행은 짐을 풀었다. 그 날부터 우리 일행은 아침부터 밤까지 선교 일정이 꽉 짜여 있어서 눈 코 뜰 사이가 없이 진행이 되었다. 새벽부터 일어나서 겨우 세수나 할 정도, 아침부터 기도와 찬양, 그리고 여기서 현지 사람과 만났을 때 주의해야 할 사항 등, 선교하는 동네에 있는 교회나 산족 현지인의 집에서 맨바닥에서 그냥 잠을 잤다. 서울에서는 꿈도 못 꿀 정도로 아이들은 강행군이 시작되었다. 물이 적어서 머리도 감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불평은 할수가 없다. 아침,점심,저녁을 각각 다른 곳으로 이동..

나의 간증 2020.08.15

박필 목사님의 상담에 관한 공부 하다(간증11)

50의 나이가 넘어 서면서 말씀을 열심히 읽기를 하나 여전히 어려워 하고 있을 때에 우연히 박필 목사님이 이끄는 상담에 관한 공부를 2년 과정을 하게 되었다. 처음으로 말씀에 관한 공부를 구체적으로 접하며, 나는 이 모임이 너무나 좋아서 친한 사람들에게 와보라고도 하고 회비도 내어 주며 권하기도 하였다 말씀이 어떻게 내 속에 들어 와서 역사 하는지 ~~~ 어떻게 살아서 역사하는지~~ 그동안 나에게서 일어나는 일들이 무슨 일인지 알게도 되었다. 1년에 2번, 여주에서 3박4일 집회를 하는데 완전히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된다. 30명 가량 모인 이 집회는 80프로가 주의 종이다 어느 날 팀원 중 어느 분이 (목사님) 나에게 주님이 말씀하셨다며 이런 말을 했다. "주님께서 집사님에게 전해 주라고 하셔서요....

나의 간증 2020.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