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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서 말씀을 풀어주심 (간증25)

어느 날 , 믿음 없는 엄마인 나는 작은 아들에 대해 불평이 나왔다. 교등학교 시절을 공부에 전력을 다하지 않고 왜 맨날 교회에서만 사냐는 것이 나의 불만이다. 아들이 대학 1학년에 군 입대를 앞두고 있을 때였다. 거의 18년 전의 일이다 군입대 하기 전에 미국 구경이라도 시키고 싶은 마음에 억지로 미국행을 고집하였다 삼촌이 있는 미국에 가서 보름 정도 여행 하면 어떻겠냐는 생각이었다 그로 인해 두 아들과 나 사이에 서로 다툼이 있었다 큰 아들의 주장은 왜 엄마가 나서서 작은 아들을 간섭 하냐는 것이다 그런데 이 언쟁 가운데 그 날 밤, 주님은 나를 꿈속에서 만나주셨다 성경에 있는 말씀을 나에게 상세히 설명해 주시는 것이다. 이 상황은 실제로 내가 예수님 앞에서 성격책을 펴 놓고 설교를 듣고 있는 것과 ..

나의 간증 2020.09.24

수술중에 심중에 있는 고백을 함 (간증24)

평소에 아는 지인이 병원에서 수술을 하게 되었다. 나는 그 시간에 교회로 달려가서 종일을 주님께 매달려 기도하였다. 아직 주님을 알지 못하고 교회를 다니지는 않는 분이다 교회 다니기를 늘 마음에 소원을 갖고 있는 분이라 더욱 기도하기를 애썼다. 주님은 기도중에 우리의 심중을 토로하게도 하시지만 때로는 상대방의 마음을 알게도 하셨다. 이 날 주님은 수술중에 그 분의 마음의 소리를 듣게 하셨다. "나는 헛 살았읍니다 나의 삶은 헛것입니다 " 평소에 도저히 그런 생각도 없을거 같은 분인데~~~ 의식이 없는 무의식 상태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의 고백을 나의 입술을 통해서 고백을 한다 "주님. 속히 예수님을 만나게 해주세요 예수님이 안 계시면 모든 것이 허무 할 뿐입니다" 주님을 알지 못하는 인생이야말로 모래 ..

나의 간증 2020.09.24

가짜 방언의 경험을 함 (간증 23)

. 15년 전의 일이다 교회의 어느 집사가 나에게 자신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을 한다. 누구로 부터 특별히 기도 부탁을 받고 기도해준 적은 없음으로 나는 거절하였다 그러나 교회 중보기도 반에서 내가 간증한 것을 들었다며 계속해서 부탁하였다. 6개월이 지나도록 자기 기도를 했냐고 물어봤고 나는 그런 사람 아니라고 발뺌을 하였다 그러나 계속되는 부탁으로 기도를 시작하게 되었다. 기도실에 들어가서 주님께 이 분에 대해서 물어보고 내가 무엇을 기도해야 할지 모른다며 마음에 주시는대로 기도하겠다고 고백하였다 시어머님과의 사이가 불협함이 심하여 너무 힘들다고 그 기도를 부탁했다 다행히 주님은 기도를 이끌어 주신다 1주일에 2번 이상 꼭 기도실에 들어가서 기도한것 같다. 어느 날은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다. 소리내..

나의 간증 2020.09.24

에덴 동산에 대해 알려주심 (간증22)

처음 교회에 와서 말씀을 읽기 시작하면서, 여러가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고 또 무슨 말인지 조차 모르는 경우도 더러 있었다. 알고 싶어도 어디에 물어볼데가 없다. 그중에 가장 알고 싶은 것이 에덴 동산이다. 과연 에덴동산은 실제로 존재한 땅인가? 그렇다면 그 곳은 어디일까? 진정 하나님의 뜻이 에덴동산에 어떤 모습으로 있는가? 마치 동화속 이야기로 남을것 같은 에덴 동산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내 마음에 확~~ 오는게 없었다. 막연하였다. 뱀이란 존재도 동화속 이미지?인가? 쫓겨난 아담과 하와가 놋땅으로 갔는데~~ 그러면 영원히 에덴동산으로 돌아 갈 수는 없는걸까? 필요 없을거 같은 질문이 내 속에 많이 있었다. 어느 날 목요일... 교회를 가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면서 주님께 여쭈었다 "주님, ..

나의 간증 2020.09.05

엘리사의 기도를 하게 하신 성령님(간증21)

. 우리 교회에 그 당시 83세이신 김옥선권사님이 계셨다. 성경 암송을 따라 갈 교인이 없어며 그 믿음 또한 참 좋으셨다. 그 나이에도 수의를 지으시는데 아주 값싸게 만들어 주시고 , 또 울 교회 부목사님으로 부임 하게 되면 여름 모시 한복을 손수 지어 선물 하셨다. 그리고 선교사님들이 가끔씩 교회를 방문하거나, 오래만에 교회를 방문한 목사님이 계시면 꼭 손에 돈을 쥐어 주신다 가끔은 돈이 없을 때는 사탕이라도 쥐어 주시곤 했다 울 교회 부목사님은 늘 김권사님의 사랑의 선물을 받곤하였다. 내가 낮 시간에 교회를 가면 권사님과 자주 마주친다 "기도하러 왔나?"하시며 반갑게 맞아주시기도 하셨다. 평소에 건강하셨는데~~ 연세가 있으신지 몇개월 기운이 없어 보인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소천하시게 되었다 소천 하신..

나의 간증 2020.08.31

식물인간도 구원 하시는 하나님(간증19)

주님의 나라는 얼마나 위대하고 방대하고 또 그 은혜가 얼마나 큰지 상상할 수가 없다. 우리는 그저 기도하면서 아뢰기만 하면 주님은 다 알아서 해결해주신다. 이미 10여년이 지난 일이지만 너무나 놀랍고 은혜가 되는 사건이라 기록하려한다 (생전의 이모부와 나) 나에게는 참으로 존경하고 또 좋아하는 이모부님이 계신다.예수님을 알지도 못한체 응급차에 실려가면서 숨을 거두셨고 ....20분이나 지났는데 병원에서 심폐소생술로 산소마스크를 의지하며 숨을 쉬고 계셨다. 그 때 그분의 나이가 79세이시다. 부산이 고향인 나는 소식을 듣자마자 바로 교회로 달려갔다. 너무나 슬퍼서~~ 한번도 전도도 못하였는데. 이렇게 가시다니~~주님앞에서 울고 또 울었다. "주님, 우리 이모부님을 구원해 주세요 한번도 전도 못한 저를 용서..

나의 간증 2020.08.28

특별한 간증(간증18)

.. 11년전의 일이다. 어느 날 나의 친구가 기도해 달라며 전화가 왔다 쌍둥이를 가진 며느리가 유산 방지 하기 위해서 병원에 입원하였다. 쌍둥이라 미리 유산되지 못하도록 간단히 수술하였는데 이때 작은 진통이 온다고 한다 그러나 혹 진통이 심하면 잘못될 수도 있다며 이 진통이 빨리 멋기를 기도해 달라고 한다. 나는 곧 주님께 기도를 하였다. 깊은 기도 중에 성령님의 임재를 느끼게 된다 그런데 기도 중에 쌍둥이의 모습을 보게 하셨다. 아가들이 엄마의 진통 때문에 너무나 불안해하는것이다 지금 밖으로 나가게 되면 안된다는걸 아가들이 알고 너무나 불안해 하고 있다. 나는 나의 배에 양손을 얹고 기도하였다. 아가야 ~~~ 괜찬아. 엄마가 너희들을 안전하게 지키려고 하는 과정이란다. 조금도 걱정하지마라 주님. 이 ..

나의 간증 2020.08.27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너희 믿음대로 되라하시니(간증17)

주님이 병을 낫게 하심이 여러번 있었다. 2014년에도 그 당시에 위장과 대장 검사를 내시경으로 하는데 의사는 나에게 대장 내시경으로 보이는것을 보여주었다. 폴립도 하나 없어나 치질이 상당하게 심한 것을 보게 되었다. 큰 아이 낳고 부터 생긴병이다 상당히 심하나 여태껏 그러고 지내왔다. 그런데 내 마음에 주님께서 일해주시겠다는 믿음이 저절로 생긴다. "주님. 제가 다음에 대장검사 할 때에는 깨끗하게 된것을 눈으로 보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일하심을 믿습니다." 꼭 그렇게 되리라는 믿음이 저절로 내 마음에 닿았다. 저절로라고 함은 내가 먼저 작정한 것이 아니라 믿음이 먼저 내 마음에 온것이다. 나의 컨디션이 힘들어지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것이 이 치질이다. 온 몸이 아래로 쏟아지는 현상이 오고 .그럴때면 쇼파에..

나의 간증 2020.08.24

회개하라 천국이 왔느니라 (간증15)

. 한의사에 의해서 혈소판 수치가 줄어들자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기 보다는 사람의 손을 더 의지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침을 맞고 왔는데~~아파서 딩둘던 나는 다시 응급실을 통해 급히 입원을 하고 시술을 하게 되었다. 내장 안에서 혈관이 터진것이다. 피가 내장으로 흘러나와 뭉쳐 있어니 급히 관을 내장에서 바깥으로 연결하여 모여 있던 피를 밖으로 흘러 나오게 하였다. 그러나 도중에 염증이 생겨서 퇴원을 못하고 거의 2달간 입원하여서 항생제 주사를 맞아야했다. 그런데 내 체질이 항생제를 맞기가 어렵네 혈관도 좁아서 30분 이상 주사를 맞을 수도 없었다 항생제가 들어 가면 모든 물과 음식이 바로 나왔다. 1달도 훨씬 넘었는데 염증 탓인지 내장에 있는 피는 공처럼 뭉쳐서 단단해졌다 더 이상 뭉쳐진 피는 밖..

나의 간증 2020.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