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동자 할머니댁 방문 오늘도 김동자할머니를 뵈러 김일주 권사님과 함께 댁으로 찾아 가는 날이다 먼저 교회 본당에서 1시간 이상을 기도로 준비하였다 주님의 발 앞에 엎드려 내 심정을 토로하고 나의 삶을 오직 성전에서 기도하는 자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였다 주님께 올인하는 삶을 드리고 싶다 그리고 김.. 나의 이야기 2015.10.20
김할머니 가정을 방문하면서 환우팀에서 김동자할머니를 주에 1번 방문하기로 하였다 오늘이 3번째로 다녀왔다 김일주 권사님과 함께 짝이 되어서 참 좋다 권사님의 인도로 기도로 시작하며 찬양과 말씀 그리고 내가 기도하면서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무리 하였다 찬양을 5곡을 불렀다 김 할머니는 82세이며 암투병.. 나의 이야기 2015.10.12
말씀을 읽어며 처음 교회에 와서 뭘 몰라 두리번 거리는 나에게 사람들은 성경을 읽어라고 하였다. 그러나, 창세기가 먼저 있어니 읽기를 시작하는데 아무리 읽어도 내용도 모르겠고 도데체 무슨 말인지 알수가 없었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야 쉽겠지만 처음 교회를 접한 사람에게는 결코 쉽게 읽어지.. 나의 이야기 2015.09.10
백합의 향기를 맡으며 작은 정원을 가진 친구의 성화에 백합 향기를 맡으러 갔다 집안에 들어 가니 커피를 내려 놓고 작은 꽃으로 장식 하여 놓고 맛난 떡도 준비해 놓고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잔잔히 음악이 흐른다 넘 행복하다 정원에 있는 꽃으로 식탁을 이뿌게 장식했다 커피를 몇 잔을 마시고 우리는 정원.. 나의 이야기 2015.06.18
김옥선 권사님을 추억하며 우리 교회에 믿음의 어머니 한 분이 계셨다. 5년전에 83세정도의 연세에 소천 하신 분이다 낮 시간에 기도하러 교회에 가보면 종종 김 권사님과 마주치곤 하였다. "기도하러 왔나?" 하곤 반갑게 맞아주셨다 세벽 부터 오직 교회에서 기도로 삶을 사시는 분이다 그리고 그 연세까지 재봉일.. 나의 이야기 2015.06.10
로마서를 읽 고 ...... 김xx 권사입니다 부족하지만 회장님의 권유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로마서는 읽어면 읽을수록 어렵다고 느껴집니다 이 깊고도 방대한 로마서를 읽고 느낀점을 어떻게 말할수 있을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렇더라도 제가 읽고 느낀것을 잠시 나누려고 합니.. 나의 이야기 2015.06.04
차 한잔을 마시며 친구네 정원에 함박꽃이 활짝 피었다 황홀할 정도로 아름다운 자태~~ 은은하여 향기에 묻히고 싶은 마음~~ 강하지도 아니하고 너무 흐릿하지도 아니하고~~ 그야말로 곱고도 은은한 향기 어찌 보고 그냥 올 수 있으랴? 향기를 맡고 있는 나의 모습! 마당 한켠에 티를 마실 수 있는 테이블이 .. 나의 이야기 2015.05.29
친구초청 잔치 교회 청년샘들이 노래하며 춤춘다 학생들도 새로온 친구들에게 보여 주려고 열심히 춤추고 있다 맛나게 먹는것도 중요하다 청년샘들의 합창도 감동이다 중등부 친구초청 잔치에 새친구들이 오고 모두 즐거운 시간 가졌다 나의 이야기 2015.05.25
지난 일들 오래 묵은 책들을 정리하려고 책장 앞에 앉았다 아까워 버리지 못한 책들을 버리고 또 지난 공책들도 버려야겠다고 작정한다 버리려고 한 공책들을 펼쳐서 무엇이 적혀 있나 하고 보게 된다. 2006년도의 공책이 펼쳐졌다. 큰 아들이 대학 졸업하고 취직한 해이다. 까마득히 잊고 있었던 일.. 나의 이야기 2015.05.23
주님께 기도 청계산 기도원 성전에 앉았다. 아들의 기도 제목을 가지고 이 성산으로 왔기에 떨리는 마음으로 기도 응답도 해 주시기를 기대하고 있다. 방석을 가지고 와서 앉으며 먼저 주님께 왔음을 고백하고, 묵상하였다. 그런데 갑자기 며칠 전에 나에게 기도 부탁한 권사님이 생각 난다 까마득히 .. 나의 이야기 2015.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