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부 우리반 아이가 전도사님의 설교를 메모한 것이다
요약을 하고 느낀점과 결단까지 적고 있다.
중등부 전체에서 이 메모하기를 시작하고 있다.
폰으로 문자 날리며~~
오락하며 놀던 아이들이 이제 모두들 열심히 메모하느라 정신이 없다
1년만 열심히 해보자며 나는 우리반 아이들에게 힘을 실어준다.
매번 걷어서 내 놓으면 전도사님이 일일이 빨간 줄을 그어가며
멘토를 달아주신다.
이렇게 하면 그 아이들의 인생에 있어서
한 획을 긋는데 일조를 할거라는 기대가 있다
벌써 5개월째 계속되고 있다.
그저 쳐다보기만 해도 이쁘고 흐뭇한 미소를 머금게 하는
우리반 친구들 5명~~
특히 우리 반 친구들은 더~~~열심히~~~
시험때도 결석 하지 않는 아이들이 얼마나 이뿐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