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 공부하러 간다
이 건물의 지붕은 이사장님의 가옥이며 뜰이다
라익진 선생님의 생가 마당이다
사모님이 지금 이사장으로 계시는데 97세이시다
참 정정하시다
오늘은 마당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티 파티가 열린다
경희궁로에 위치하고 있는 이 정원은 참으로 넓고 아름답다
고택의 묵직한 무개가 느껴진다
나이든 소나무도 장관이다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호스피스 공부 하기를 참 잘하였다
이 가을에 ~~
인생에 대한 제대로의 공부를 하는거 같다
호스피스를 창단하신 라익진 선생님의 수고가
이렇게 오늘날 우리를 여기에 모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