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호스피스 공부

하라하연 2014. 10. 24. 19:44

호스피스 공부하러 간다

이 건물의 지붕은 이사장님의 가옥이며 뜰이다

 

 

라익진 선생님의 생가 마당이다

사모님이 지금 이사장으로 계시는데 97세이시다

참 정정하시다

오늘은 마당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티 파티가 열린다

 

 

 

경희궁로에 위치하고 있는 이 정원은  참으로 넓고 아름답다

고택의 묵직한 무개가 느껴진다

나이든 소나무도 장관이다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호스피스 공부 하기를 참 잘하였다

이 가을에 ~~

인생에 대한 제대로의 공부를 하는거 같다

호스피스를 창단하신 라익진 선생님의 수고가

이렇게 오늘날 우리를 여기에 모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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