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도

기도응답

하라하연 2012. 12. 14. 11:57

꿈을 꾸고 난 뒤로 이상하게도 피곤이 덜하다

내 몸의 병은 일단 피곤을 느끼는 것이다

피에 혈소판이 너무 많으니 걸죽할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니 자연 피곤이 온다

피곤이 오면 나는 몸이 견딜수가 없어진다

 

그런데 요즈음 피곤하다는 소리가 일단 내 입에서 나오지 않는다

남편이 증명을 한다

김장을 해 왓는데도 피곤을 모른다

 

어제 꿈꾸는 교회 가서 기도하고 또 기도를 받는 데

 

너가 피곤하지 않음을 아느냐?

내가 너와 친밀한 표적을 너에게 보여준다

 

예수님이 나의 병을 낫게 하신 것인가?

피곤하지 않음을 예사로 생각했는데

민목사님의 기도에 이것을 말하시는게 아닌가

 

주님이 나의 중보기도를 기뻐하시고 주님과의 대화를 기뻐하신다고~~

피곤치 않게 하시는 하나님.

나를 피곤치 않게 하셨다고 말씀하시니

너무 감사하다

 

주님이 어떻게 이렇게나 많은 은혜를 나에게 주시는지

나는 감당이 안된다

내가 기도한 것 이상으로 채워 주신다고 했다

할렐루야 주님 감사합니다

 

금요일에 간증을 하라고 민목사님이 말씀하신다

하겠다고 대답했다

주님이 원하시면 순종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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