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도

기도

하라하연 2014. 8. 10. 23:54

에덴 동산의 회복

 

주님께 기도를 하였읍니다

주님은 만유의 주시고 만유를 지으신 분임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나를 지으신 분임을 고백합니다

완전하신 주님을 찬양과 경배드립니다

그 분이 나를 지으심을 고백합니다

 

그런데 주님, 분명 주님은 완전하신 분인데 왜 우리는 완전하게

만들지 않으셨나요?

나는 기도로 주님께 물었읍니다

주님이 완전하시면 분명 우리도 완전하게 만드시는게 당연하지 않습니까?

왜 누구는 절룸발이로, 모자라는 사람으로, 병신으로, 유전병으로 만드셨나요?

완전하신 주님을 찬양하다가 나는 계속 물었읍니다

나의 육신은 왜 유전자 속에 병을 두셨나요?

주님이 말씀하셨읍니다

 

"에덴 동산을 보아라. 내가 에덴 동산을 만들었다"

"네? 에덴 동산이요?"

나는 에덴 동산을 묵상했읍니다

 

"에덴 동산에는 완전한 아담과 하와가 있었잖아요"

"그렇다. 내가 그렇게 지었단다"

"그럼 왜 우리는 이 모양이지요, 주님?"

"사탄이 인간을 속여서 그렇게 만든것이다"

 

기도 중에 주님은 깨달음과 지혜를 주셨읍니다

"하와가 속고, 아담이 속고, 그 후손이 속고 있다

인간은 아직도 속고 있단다"

 

나는 주님과 계속 대화를 했읍니다

"그럼 제가 가지고 있는 유전병은 무엇인가요?"

지난 주에 암으로 돌아가신 집사님이 생각이 나서 또 물었읍니다

 

"그럼 암은 사탄의 다른 모양인가요?"

주님은 알게 하셨읍니다

우리를 그 사탄의 손에서 회복시키려고 인간의 몸으로 오셨읍니다

 

"내 이름은 사탄을 이기는 권세가 있다"

 

"내가 너희를 다시 에덴 동산으로 부르려고 너희에게 내려 갔지 않니?

내가 처음 만든 그 모양으로 너희를 회복 시키려고 십자가에 달렸잖니?"

나는 기도하다 눈물이 흘렀읍니다

 

주님, 내가 주님의 자녀라고 하면서도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사탄에게 속고 있었네요

주님은 완전하시고 우리를 완전하게 만드셨네요

 

사탄의 악한 것들이 우리의 영과 육신의 구석구석에 숨어서 대대로

그 가문으로 내려오고 있음을 알게 하셨읍니다

나는 기도를 바꾸고 다시 기도하였읍니다

 

내 유전자속에 숨어 있는 악한 것들아,

내 혈액속에 숨어 있는 악한 것들아

내 살속에 숨어 있는 악한 것들아

내 뼈속에 숨어 있는 악한 것들아.

 

내가 네 정체를 분명히 아니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한다

숨어 있는 것들은 다 정체를 들어 내고 나가라!

하나님은 빛이시니 그 빛으로 내 몸 구석 구석 비추니 너는 숨지 못할 것이다

정체를 들어내고 다 나가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은 능력이 있도다

 

주님의 보혈을 내 머리에서 발끝까지 흘려 보내니

악한 것들은 묶음을 받고 떠나갈 지어다!

 

완전하시며 사랑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내가 더 이상 내 병을 가지고 있을 하등의 이유가 없음을 분명히 알게 하셨읍니다

나는 주님의 자녀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매일 기도하며 사탄이 틈타지 않도록 기도 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애타게 기다리시며, 내가 에덴 동산으로 오기를 기다리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소망이요, 우리의 구원자이십니다

그 이름이 무엇인지?

왜 사탄을 이기는 능력인지를 ~~ 하나님의 완전하심은 무엇인지를 다시

깨닫게 해 주시는 기도시간이었읍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말씀은 주님이십니다

주님은 만유의 주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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