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아는 지인이 병원에서 수술을 하게 되었다.
나는 그 시간에 교회로 달려가서 종일을 주님께 매달려 기도하였다.
아직 주님을 알지 못하고 교회를 다니지는 않는 분이다
교회 다니기를 늘 마음에 소원을 갖고 있는 분이라 더욱 기도하기를 애썼다.
주님은 기도중에 우리의 심중을 토로하게도 하시지만
때로는 상대방의 마음을 알게도 하셨다.
이 날 주님은 수술중에 그 분의 마음의 소리를 듣게 하셨다.
"나는 헛 살았읍니다
나의 삶은 헛것입니다 "
평소에 도저히 그런 생각도 없을거 같은 분인데~~~
의식이 없는 무의식 상태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의 고백을
나의 입술을 통해서 고백을 한다
"주님. 속히 예수님을 만나게 해주세요
예수님이 안 계시면 모든 것이 허무 할 뿐입니다"
주님을 알지 못하는 인생이야말로 모래 위에 지은 집과 같음을
믿는 자는 다 안다
믿는 자가 아니어도 죽음의 문 앞에 서게 된다면 그 때서야
우리의 고백은 창조주를 믿지 못한 헛 살았음을 고백하게 되지 않을까?
주님만이 우리 삶의 목적이요 소망이다.
우리의 무의식 속에 있는 영은 늘 주님을 만나기를 갈구하지 않을까?
전도지를 가지고 다니며 전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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