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부산에서 요양 병원에 계신 엄마를 뵈러 갔다 3년째 계신다 . 봄에 다녀오고 이번에 가서 뵈었다 치매 증상이 좀 있었지만 내가 가서 뵐 때는 늘 아무런 징후를 보지 못하였었다. 3자매가 병원에 들어서니 우리 엄마 : 우째 알고 여기를 찾아왔노? 나는 오늘 여기 왔다. 그런데 참 좋다 밥도.. 나의 이야기 2012.08.07
화투치고 놀기 나는 여자만 4명인 집 큰 딸이다 이제 다 장성하여 각자의 생활이 있지만 기회만 있음 만나서 즐겁게 논다 올 여름에도 시골에 별장을 둔 동생 덕에 밀양에 모였다. 작은 터밭에서 토마토, 가지 ,호박등 직접 기른 채소를 따서 먹어며 이 더운 여름을 집 안에서만 놀고 왔다. 3일밤을 지내.. 나의 이야기 2012.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