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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스크랩] 키수무 집회때 목격한 장면들!|

하라하연 2013. 1. 21. 18:39



이번 집회때 영안이 열리신 여러 분들이 있었고 그분들로 부터 설명을 자세히 들었었지만,

그분들이 찍은 카메라도 그 말씀들을 증명 하는군요!!

하나님의 영광이 제단에 짙은 구름으로 내려오신 것이 찍혔습니다!!!  (맨 아래 사진 참고)


저는 이 구름을 비록 맨눈으로 보지는 못했었지만, 

대신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병고침을 받고서 눈물을 흘리며 기뻐 뛰는 것은 

이 때 제단 바로 밑에서 너무나도 생생히 두 눈으로 똑똑히 목격 하였습니다...!!!!!


명칭은 "집회" 였지만, 

저희가 도착하기도 전에 수많은 기적들이 일어나서 제단 근처는 이미 북새통이었기 때문에

오워 박사님과 카메라 팀들은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아무 것도 못하고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밖에 없었는데,

나중에는 병고침을 받은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그냥 알았다고.. 만 하고 

사연은 다 들을 수 없어서 그냥 다 돌려 보냈습니다.

말이 치유 집회이지, 이 시간은 예수님께서 온 스태디움을 다니시며 사람들을 만나시고,

그 사람들이 단상에 올라와서 외치는 간증 시간일 뿐이었습니다!!!!!


제 바로 앞에서도 어떤 아가씨가 집회가 시작되기도 전에 절던 다리가 완전히 곧게 펴져서 

눈물로 얼굴이 뒤범벅이 되어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었습니다.

휠체어와 목발은 셀 수 없이 많이 내동댕이 쳐졌고,

태어날 때부터 절름발이, 봉사, 귀머거리 였던 아이들이 

처음으로 절뚝 거리며 걷기 시작하고, 보기 시작하고 미소를 지으며, 듣고 기뻐서 뛰는 것을 

제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습니다.

심지어는 귀가 없는 사람이 듣는 것 조차 목격했습니다!!!

(비디오로 하나하나 다 올리려고 했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포기하고 글만 올립니다.)


교통 사고로 다리가 부러졌던 사람이 다리에 힘을 얻어서 똑바로 걸으며 하나님을 찬양했고,

많은 장애인들이 정상인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었는데...

후진국 병원에서 일어나는 만행은 정말 듣기에도 너무나 화가 나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대개는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서 몸이 불구가 된 사람들이 많았었는데,

사고가 나서 병원에 가도 "사고로 몸이 다친 증거"가 없다며 

병원에서 환자들을 내동댕이 친다고 했습니다!!!

결국은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서 병들이 만성이 되고,

이런 식으로 가난과 병듦에 찌들은 불쌍한 사람들이 너무 너무 많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몇달 전 오워 박사님에게 환상으로 어떤 남자가 거적데기(?) 자루 같은 것을 들고 

집회가 끝날 무렵 단상으로 오는 것을 보여 주셨었습니다.

둘째 날 모든 일정이 다 끝나려고 하는데, 왠지 오워 박사님이 지체하는 모습이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그 때 어떤 젊은 청년이 과연 거적데기(?)같은 자루와 쓰레기 봉지를 들고

단상으로 올라왔습니다!!!

오워 박사님은 깜짝 놀라 그 청년에게 

도대체 어떤 이유로 이곳에 왔고 어떤 치유를 받았느냐고 물었더니...

사연이 정말 기가 막혔습니다......

(아직도 이 이야기는 이해가 되지 않을 뿐더러 어떻게 이해해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청년은 사고로 대장 기능이 마비가 되어 평생을 호스로 오물을 빼내야 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돈도 없고 병원비도 없었던 이 청년에게 나이로비(케냐의 수도) 병원에서는

"도저히 가망성이 없으니 치유 집회가 있다고 하는 키수무나 가봐라!" 

그러면서 이 청년을 자루에 싸서 밖에다 내버렸다고 합니다!!!

움직일 힘이 전혀 없어 거동할 수 없었던 청년은 키수무는 커녕

(저희는 나이로비에서 키수무까지 차로 10시간 이상이 걸렸습니다!!!) 

움직일 수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리고서 이 청년은 정신을 잃었는데, 눈을 떠보니 주변이 시끌벅쩍 하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때 스태디움 안에서 마이크로 오워 박사님이 집회를 끝내는 기도 소리가 들렸고

그 때 다리 부분이 심하게 요동치듯이 흔들리더니 

갑자기 다리에 힘이 생겨서 벌떡 일어날 수 있었고,

그 때 이 청년은 누워 있었던 자루와 손에 든 쓰레기(몸에 박힌 호수에서 나오는 오물을 담아내는) 

봉지를 들고 단상으로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그 때 오워 박사님은 이 청년을 알아보고 하나님께 한없는 영광을 돌린 것이었습니다...


이 사람 뿐만 아니라...

어떤 사람은 30년간 미쳐서 갑자기 모든 사람들(가족 포함)이 두려워 

산으로 들로 도망을 다녔었는데, 갑자기 정신이 멀쩡해져서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어려서부터 (약 5세?) 공중 화장실 주변에 살면서

사람이 대변을 보고 나오면 바로 화장실로 들어가 그 변을 줏어먹고 살았었는데,

9월달 카카메가 집회때도 역시 화장실 옆에서 인분을 줏어먹으려고 서 있다가

하나님께서 이 사람을 치유하셔서 정신이 멀쩡하게 돌아와서 간증을 하려고 왔습니다!!!

이 사람이 나와서 간증을 하는데, 예전에 그런 일을 하면서 살았던 사람이라고는 

전혀(!)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멀쩡한 외모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간증을 했습니다........

또 어떤 여자분은, 아기는 태어나면서부터 다리가 불구였고, 본인은 귀머거리에다가,

남편은 사고로 죽었는데, 아기가 아장 아장 (아직은 어떻게 걷는지 잘 몰라서 절뚝절뚝) 

걷기 시작하고 본인은 귀가 들려서 얼마나 즐거워 하던지.....

또... 어떤 사람은 몸에 있던 혹들이 갑자기 뚝 떨어져서 단상으로 뛰어나온 사람도 있었고,

(비디오 촬영을 하면서 경악을 금치 못했었습니다...)

또 어떤 이는 온 몸에 문둥병이 있었는데, 갑자기 문둥병이 나아지는 기적을 체험하고 올라왔고,

또 어떤 소년은 의학 기록에 전혀 존재하지 않는 "에이즈 치유"를 증명하기 위해서

담당 의사 4명과 함께 단상으로 올라왔고...

또 어떤 소년은 귀신이 빠져나가면서 소변과 대변을 바지에 흘렸고....


오워 박사님은 수많은 기적을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뜻은 단 하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며, 그분의 아들의 혼인 잔치가 곧 있을 것이라는 것을 증명하심"


송구 영신 예배때 하나님께서는 오워 박사님을 통해서

2013년은 가난한 자, 불쌍한 자들이 놓임을 받을 해라고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과연 1/1에 일어난 기적들은 이런 불쌍한 자들을 예수님께서 직접 치유해 주시는

놀라운 기적들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수많은 기적들이 일어나는 역사적인 장소에서 놀라운 광경들을 두 눈으로 생생히 목격하면서,

주님께서 불쌍히 여기는 사람들을 과연 "나도" 불쌍히 여기고 있는가...

를 생각하면서 깊이 반성하였습니다.

돌아올 때 가져갔었던 돈 전액을 탈탈 털어 고아원에 갖다 드리도록 놓고 오면서

고아와 과부를 돌보시는 하나님의 깊은 사랑에 눈물이 났습니다...

 

곧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다시는 흐르지 않도록

"영원히" 닦아 주실 것을 믿습니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누구든지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취하라, 하시더라. (계 22:17)



마 라 나 타......

주 예수님, 어서 속히 오시옵소서!!!!!






 


 
출처 : [샬롬]오직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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