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2년 5월 16일 오후 09:45

하라하연 2012. 5. 16. 21:47

.현구를 위한 기도

3년전부터 현구를 위해 기도해 왔읍니다
기도의 응답이 있어서 현구는 교회도 열심히 다니고
여러 행사에도 참여도 합니다
이제는 고등학생입니다.

가족이 이제는 믿음을 갈구하게 되고 주님 만나기를 소원하게 되었읍니다
현구의 어머님과 만나서 서로의 믿음을 나누다가
한달간 작정기도를 하기로 햇읍니다

열흘이 넘었읍니다.
매일 30분을 기도하자고 했지요
나도 기도를 하고 있읍니다
며칠 전부터는 강하게 기도가 됩니다

그런데 어제 현구어머님이 전화를 하셨읍니다
요즈음에  현구가 정서적으로 더 격한 반응을 보인다고 합니다 .

정서불안이 좀 있어요
많이 좋아졌는데 ~~ 다시 힘들게 한다고 합니다

모두 합심하여 기도하고 있는데~~

왜 더 힘들게 하는지?

주님께 현구를 올려드립니다
현구를 축복하셔서 현구가 주님을 간증할 수 있는 날이 오도록 축복해주세요
주님이 현구를 통해서 어떻게 일 하실 지 ~~
기대하고 싶읍니다

현구야~~
힘내라
언젠가는 분명히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너를 통해 일하실거야

하나님이 선하시고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니
기도하며 기다리면 꼭 응답하시고 너를 통해 하실일이 있을거야~~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현구를 마음껏 축복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도받은 것  (0) 2012.06.13
치유를 위한 모임에서  (0) 2012.06.11
2012년 6월 2일 오후 12:30  (0) 2012.06.02
2012년 3월 16일 오후 11:23  (0) 2012.03.17
2012년 3월 12일 오후 08:52  (0) 2012.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