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건강 상태가 나빠지고 혈압이 너무나 높이 올라간다
그러다보니 이생각 저생각이 들기 시작하는데~~
만약에 믿는 자라 하면서 죽어서 예수님 앞에 갔는데
그 때 예수님이 나의 죄상을 다 보여 주신다면 나는 과연 예수님 믿었다고
떳떳할 수 있을까?
회개하라 하셨는데 내가 나의 죄를 다 토실치 못하고 천국에 갔다면?
너무나 부끄러워서 스스로 지옥으로 가고 싶지나 않을까?
회개를 하고 싶다고 회개가 되는건 아니다
깨닫지도 못한 죄가 얼마나 많을까?
차마 내 속에서 남이 모르게 지은 죄를 나는 어찌해야 할까?
기도원은 전부 문을 닫았고 교회도 주일 예배 외에는 들어 갈 수가 없다.
그래도 예배는 드린다고 하는 기도원을 찾아갔다
아예 금식을 하였다.
회개할 수 있도록 은혜를 부어 달라고 기도 하는데 은혜가 많으신 주님은
나의 기도를 들어 주셨다
남편이 까다롭다고 불평 한 죄,
그것은 나의 교만의 죄였다는 것을 처절하게 깨닫게 되었다
교회에서도 남을 판단한 죄 , 그것도 교만에서 오는 죄였다.
차마 다 들어낼 수 없는 죄들이 생각나고 깨달아 지기도 한다.
내 속에 있는 교만이 얼마나 많은지 깨달아진다
내 말투를 보니 비판도 잘하고 있네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흘리며 고난을 당하신 예수님
예수님을 내 등 뒤에 두고 나는 아직도 옛것을 버리지 못하여서 내가
주인인양 설치고 있다
그것도 남이 잘 모르게 은밀히~~~
어찌 그 날에는 숨길 수가 있을까?
사랑이 많으신 주님은 우리가 회개를 하기만 하면 그 죄를 생각도
나지 않도록 도말해 주신다고 했는데 미쳐 준비 되지 않는다면
얼룩이 덕지 덕지 묻은 흰 옷을 입게 되지 않을까?
건강은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믿는 자는 주님의 신부가 되어야 한다.
꼭 회개하고 나를 쳐서 복종할수 있도록 주님께 기도한다
회개하라 , 천국이 왔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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