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간증

가정 예배드리기

하라하연 2021. 1. 22.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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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가을부터 우리는 가정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였다.

  큰아들과 남편과 나! 

  그렇게 3명이 매일 예배를 드리니 그 기쁨이 크다.

 

  몇년 전부터 이렇게 가정 에배를 드리고 싶었어나 큰 아들이 그리 

  만만치를 않았다.

  가정 예배 드리자고 한다고 쉽게 부모와 예배를 드리겠는가?

  그러나 나의 마음에는 늘 소원이 있었다

  마음으로 간절히 소원을 갖게 되었다

 

  지난 가을에는 더욱 간절하여 아들에게 운을 띄어 보았는데 

  때가 되었는지 쉽게 응한다.

  계속해서 거의 빠지지 않고 드리는 가정예배!!!

  내가 인도할 때도 있어나 대부분을 아들에게 맡긴다

 

  구약을 먼저 읽다가 어제부터는 마태복음으로 말씀을 읽기 시작하여 

  오늘은 3장을 교독하였다

  그리고 본문의 말씀을 가지고 서로 나누기를 한다

  어려운 본문을 쉽게 풀어서 나누기도 하고~~~

  남편은 그동안 쉽게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였는데 이렇게 나누니 

  말씀의 내용도 알게 되면서 배우는게 많다고 고백한다

  대부분 마침 기도는 아들의 몫이다

  이렇게 하기를 벌써 6개월이 되었네~

 

  내 마음에 이보다 더한 기쁨이 없다.

  작은 아들은 믿음이 좋으나 큰 아들은 그렇지 못하였다

  대학시절에는 ~~성가대를 하는데 스키 타러 간다고 강원도로 주일마다 

  떠나니 성가대는 끝이다

  안타까운 마음에 억지로 교회학교 청년 도우미로 불러 봉사하게도 하였다.

  애타는 어미의 마음은 큰 아들이 어떻게 하면 믿음이 돈독할지가 늘 걱정이었다

  이 아들을 주의 종으로 이끌어 달라고 기도하였다

  목회자가 아니지만 일반 성도의 자리에서 주님의 종의 마음으로 

  교회 생활 하기를 늘 기도하였다.

  그러기를10여년은 지나고, 주님의 이끄심으로 어느 날부터인가 

  아들은 말씀에 집중하기 시작하더니 어렵고 모르는 부분을 나에게 물어본다

  이스라엘의 역사적인 배경을 설명해 달라고 여러번 묻기도 하더니 청년들과 

  서로 모여서 말씀을 나누며 큐티를 한다고 한다

 

  이제 이 믿음이 점점 자라서 오직 주님만 의지하는 아들이 되기를 기도한다.

  부모를 떠나 결혼을 하게 되더라도 부부가 매일 가정 예배 드리는 아름다운 

  가정 이룰수 있기를 기대하고 또 기대해 본다

  한평생의 삶을 온 가족이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께 소망을 두는 그런 가정을 

  이루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오늘도 예배를 마치고 나니 너무나 기쁘다

  주님께 감사기도를 드린다

  십자가를 생각하며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돌아가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께 한없는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린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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