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꿈꾸는 교회를 다녀오다

하라하연 2012. 8. 16. 20:13

목요 기도에 다녀왔다.

 

찬양에 기름부음이 넘친다.

내가 가니 찬양 리드와 목사님을 제외하고는 나 뿐이다

 

성도 한 사람을 두고 드리는 찬양은 왜 이리도 은혜가 넘치는지

나는 바로 두 손을 들고 찬양하였다.

 

나의 영이 찬양 드리기 원한다

100명 1000명이 드리는 찬양과 다를 바 없는 은혜가 흐른다.

마치 이 시간은 나를 위해 찬양팀이 있는 것 같다.

 

조금 있어니 몇 사람이 와서 함께 찬양 드리고 말씀으로 큰 은혜 받고~~

 

그리고 기도하였다

나라를 위한 기도

북한 땅을 위한 기도

이스라엘을 위한 기도

 

각자가 기도 할 때 목사님이 안수 기도를 해 주셨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너를 기뻐한다고 말씀해 주셨다.

주님의 축복의 말씀은 새 힘이 나게 하신다.

우리의 연약함을 다 아시는 주님께서

우리를 자녀 삼으셨으므로 그 자녀에게 선한 길로 인도하심을 감사한다.

예배 드림은 어찌이리도 기쁘고 감사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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