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성령님

하라하연 2012. 11. 22. 18:41

예배 도중에 나는 목소리도 잘 안나오고~~

하품만 연신 해댄다

10분 이상 20분을 하품만 한 것 같다

 

기도하는 시간이 왔는데도 기도가 잘 되지 않는다

이런 일이 여러 번 있었기에 이제는 영을 분별하는 힘이 생겼다

내가 어제 뭐했나?

아픈 권사님과 최집사님과 함께 기도 했는데~~

 

악한 것들이 붙어 있다가 예배 드리니 나가는 현상이다

 

주님, 나는 주님의 자녀입니다

주님은 나의 아버지십니다

악한 것들이 나에게 붙어 있을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내 속에 들어 온 나쁜 것들은 주의 보혈이 있어니

당장 십자가에 가서 붙어라!

 

주님의 보혈을 부르며 계속해서 기도를 했다

 

성령님, 나를 보호해 주세요

주님의 보혈로 나를 덮어 주세요

 

기도하며 마음으로 성령님은 그려보는데

환상 가운데 나는 조그만 하고 그 주위로 큰 원을 그리며

성령님의 보호막이 그려지는 것을 보았다

 

내 몸이 등에서부터 따뜻하게 온 몸이 데워진다

 

성령님의 기운을 내게 알게 하신다

성령님의 임재로 몸이 따뜻해지는 것이다

 

하품은 이제 끝나고 목소리는 틔었다

나는 주의 자녀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제 더 이상 나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북한땅을 놓고 기도한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회복과 그 땅을 위해 기도한다

 

지난 주 목요일, 찬양 가운데 오신 성령님이 나의

등 뒤에 날개를 달아 주시는 환상을 보았다.

나에게 담대함을 주시는구나~~

 

주님께 감사합니다

성령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는 종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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