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들이 초등 2학년 때 지금 살고 있는 동네로 이사를 왔다
처음 아파트를 장만하게 되었다.
그런데 나는 다시 잠을 못자는 괴롬에 빠지게 되었다.
낮에는 부자처럼 생각하며 사는데, 밤만 되면 나는 꿈속에서 쫓겨 다니는 신세가 된다.
누군가 , 그것도 여러명이 나를 잡으러 다녔다.
잡히지 않으려고 무서움에 벌벌 떨면서 ..머리털까지 곤두설지경으로 무서웠다.
눈은 감았어나 나는 잠을 자는게 아니었다.
실제 느끼는것과 똑 같았다.
도망다니다가 더 이상 견딜수가 없어면 눈을 떤다.
그러면 내가 무서워서 가슴이 긴장하고 온 몸이 경직되어 떨고 있는 나를 보게된다.
매일밤을 나를 괴롭히는 이 꿈은 끝이 나질 않았다.
다시 낮 12시까지는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마귀는 끊임없이 나를 따라 다녔다.
잠을 못자게 하고 나의 영은 매일 마귀한테서 도망 다니는 신세가 되었다
잠을 못자는것 뿐 아니라 온 몸은 무서워서 경직되고 벌벌 떨다가 눈을 떤다.
견딜 수가 없어서 ~~~
일하는 아주머니를 1주일에 2번을 오시라고 했다.
그 아주머니가 와서 나를 잘 돌봐주셨다.
12시에 침대에서 일어 나면 그 때마다 버섯으로 만든 죽을 쑤어 나를 먹게하였다.
왜 유독 나에게는 교회 다니는게 이렇게나 힘이 드는지 알수 없었다.
사탄 마귀는 그때까지도 나를 포기하지 않고 데리고 가려고 발악을 하였나보다.
'나의 간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씀에서 주님을 만나게 됨 (0) | 2020.08.09 |
---|---|
기도를 받으며 들었던 말씀 ( 간증 5)) (0) | 2020.08.08 |
유사모님을 신학 대학교에 보내다.(간증 4) (0) | 2020.08.08 |
꿈속에서 병을 고침 받다 (간증 3) (0) | 2020.08.07 |
오산리 기도원에서 생긴 일 (간증 2) (0) | 2020.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