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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희와 함께 하는 시간

지난 주에는 교회 자매인 다희와 만났다 (29살 자매다) 다희와 만나서 미가서를 서로 읽고 또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나도 미리 열심히 읽고 목사님들의 설교도 들어 보게 된다 깊이 말씀을 읽어야 다희와 말씀을 나눌수가 있기에 주님을 만나는 마음으로 말씀을 정독하게 된다 말씀을 읽어면서 내가 먼저 은혜를 받고~~~ 주님의 나라를 조금이나마 엿보고 싶은 설레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 거의 3시간을 다희와 나눌 때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지혜를 더해주시는 것 같다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 계셔서 우리를 도와 주시는 것 같다 다희는 믿음이 참으로 깊은 자매다 늘 기도하면서 주님의 응답을 받는다고 한다 그리고 주님 말씀에 순종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하나님이 각 사람에게 주시는 은사는 다른거 같다 "다희야. 하나님이 너에게..

나의 이야기 2019.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