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04

환우팀에서 일어난 일들

어느 해에 환우팀에서 일하였던 적이 있다 나는 주님께 나의 건강이 회복되면 환우팀에서 봉사하겠음을 약속 드린 적이 있었다 호스피스 공부는 필수여서 1년을 공부하고 환우팀에 들어갔다 그 다음 해에 팀장을 맡게 되어 많은 환자 들을 돌아보게 되고 기도해 드리게 되었다 여러 일들이 있었고 특별한 일들도 있었다 어느 집사님의 시어머님이 병원에 누워 계시는데 이미 4년째 사람을 알아보지 못한 상태로 누워 계신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나는 그 분을 뵈러 같은 팀의 김 권사님과 함께 요양병원으로 갔다 누워있는 분은 눈을 감고 계셨다 주님께 마음으로 먼저 기도드렸다. 주님께서 주님의 보혈을 이 분에게 발라주시고 안수하여 달라는 기도를 하는데 갑자기 나를 향해 퉤하고 침을 뱉으며 발악을 하듯이 계속 침을 뱉기 시작하더..

나의 간증 2021.05.28

주님의 일하심

.. 작년 11월의 일이다 그동안 어느 정도 잠잠했던 혈소판의 수치가 다시 170만으로 올라갔다 저녁에 혈압을 재어보면 200-110 으로 엄청 높게 나온다. 머리가 너무 무거워 괴롭다. 단골 병원의 의사는 이제 큰 병원에 가서 그곳에서 주는 약을 먹을것을 권하였다 이미 15년 전의 일을 다시 반복하는 모양이다 그 때에 주님께서 고쳐주마 하신 약속이 있기에 혈소판 수치는 내리고 다행히 여태껏 위험한 정도는 벗어나서 큰 병원을 가지 않고도 혈압약만으로 유지하고 지내고 있다. 큰 병원에서 주는 처방은 혈소판을 조금씩 죽이는 약이므로 그외 다른 세포도 같이 죽이는 약의 성분이다 주님과의 약속이 있기에 먼저 주님께 기도하면서 말씀드려야겠다 하고 어느 기도원으로 찾아가게 되었다 1주일에 한번씩 가서 금식도 하며 ..

나의 간증 2021.03.25

친정 어머님

친정 어머님의 임종 모습 나는 서울에 살고 어머니는 부산에 계셨다 돌아가실것 같다는 전화에 급하게 부산을 내려 갔어나 이미 늦어서 임종을 지켜 볼 수는 없었다 87세의 나이다 나의 어머니는 80여년을 절에 다니시고 딸밖에 없는 우리를 믿지 못하셔서 이미 10여년 전에 다니시는 절에 돈을 미리 내시고 당신의 사후에 제사를 드려달라고 부탁하셨다 4명의 딸 중에 3명이 교회를 다니니 제사밥을 얻어 먹기는 어려워서 절에 부탁하였노라고 나에게 미리 말씀을 하셨었다 그러나 요양병원에서 3년을 지내면서 나는 본격적으로 예수님을 전하였다 병원에 계시므로 전도 하기가 쉬워졌다 이 세상을 만드신 분이 하나님이시며 그 아들 예수를 이 세상에 보내시고 예수를 믿어야만 우리가 구원 받을 수가 있다 그리고 죽어서 천국을 갈 수가..

나의 이야기 2021.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