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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방언의 경험을 함 (간증 23)

. 15년 전의 일이다 교회의 어느 집사가 나에게 자신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을 한다. 누구로 부터 특별히 기도 부탁을 받고 기도해준 적은 없음으로 나는 거절하였다 그러나 교회 중보기도 반에서 내가 간증한 것을 들었다며 계속해서 부탁하였다. 6개월이 지나도록 자기 기도를 했냐고 물어봤고 나는 그런 사람 아니라고 발뺌을 하였다 그러나 계속되는 부탁으로 기도를 시작하게 되었다. 기도실에 들어가서 주님께 이 분에 대해서 물어보고 내가 무엇을 기도해야 할지 모른다며 마음에 주시는대로 기도하겠다고 고백하였다 시어머님과의 사이가 불협함이 심하여 너무 힘들다고 그 기도를 부탁했다 다행히 주님은 기도를 이끌어 주신다 1주일에 2번 이상 꼭 기도실에 들어가서 기도한것 같다. 어느 날은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다. 소리내..

나의 간증 2020.09.24

에덴 동산에 대해 알려주심 (간증22)

처음 교회에 와서 말씀을 읽기 시작하면서, 여러가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고 또 무슨 말인지 조차 모르는 경우도 더러 있었다. 알고 싶어도 어디에 물어볼데가 없다. 그중에 가장 알고 싶은 것이 에덴 동산이다. 과연 에덴동산은 실제로 존재한 땅인가? 그렇다면 그 곳은 어디일까? 진정 하나님의 뜻이 에덴동산에 어떤 모습으로 있는가? 마치 동화속 이야기로 남을것 같은 에덴 동산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내 마음에 확~~ 오는게 없었다. 막연하였다. 뱀이란 존재도 동화속 이미지?인가? 쫓겨난 아담과 하와가 놋땅으로 갔는데~~ 그러면 영원히 에덴동산으로 돌아 갈 수는 없는걸까? 필요 없을거 같은 질문이 내 속에 많이 있었다. 어느 날 목요일... 교회를 가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면서 주님께 여쭈었다 "주님, ..

나의 간증 2020.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