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병을 낫게 하심이 여러번 있었다. 2014년에도 그 당시에 위장과 대장 검사를 내시경으로 하는데 의사는 나에게 대장 내시경으로 보이는것을 보여주었다. 폴립도 하나 없어나 치질이 상당하게 심한 것을 보게 되었다. 큰 아이 낳고 부터 생긴병이다 상당히 심하나 여태껏 그러고 지내왔다. 그런데 내 마음에 주님께서 일해주시겠다는 믿음이 저절로 생긴다. "주님. 제가 다음에 대장검사 할 때에는 깨끗하게 된것을 눈으로 보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일하심을 믿습니다." 꼭 그렇게 되리라는 믿음이 저절로 내 마음에 닿았다. 저절로라고 함은 내가 먼저 작정한 것이 아니라 믿음이 먼저 내 마음에 온것이다. 나의 컨디션이 힘들어지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것이 이 치질이다. 온 몸이 아래로 쏟아지는 현상이 오고 .그럴때면 쇼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