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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너희 믿음대로 되라하시니(간증17)

주님이 병을 낫게 하심이 여러번 있었다. 2014년에도 그 당시에 위장과 대장 검사를 내시경으로 하는데 의사는 나에게 대장 내시경으로 보이는것을 보여주었다. 폴립도 하나 없어나 치질이 상당하게 심한 것을 보게 되었다. 큰 아이 낳고 부터 생긴병이다 상당히 심하나 여태껏 그러고 지내왔다. 그런데 내 마음에 주님께서 일해주시겠다는 믿음이 저절로 생긴다. "주님. 제가 다음에 대장검사 할 때에는 깨끗하게 된것을 눈으로 보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일하심을 믿습니다." 꼭 그렇게 되리라는 믿음이 저절로 내 마음에 닿았다. 저절로라고 함은 내가 먼저 작정한 것이 아니라 믿음이 먼저 내 마음에 온것이다. 나의 컨디션이 힘들어지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것이 이 치질이다. 온 몸이 아래로 쏟아지는 현상이 오고 .그럴때면 쇼파에..

나의 간증 2020.08.24

회개하라 천국이 왔느니라 (간증15)

. 한의사에 의해서 혈소판 수치가 줄어들자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기 보다는 사람의 손을 더 의지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침을 맞고 왔는데~~아파서 딩둘던 나는 다시 응급실을 통해 급히 입원을 하고 시술을 하게 되었다. 내장 안에서 혈관이 터진것이다. 피가 내장으로 흘러나와 뭉쳐 있어니 급히 관을 내장에서 바깥으로 연결하여 모여 있던 피를 밖으로 흘러 나오게 하였다. 그러나 도중에 염증이 생겨서 퇴원을 못하고 거의 2달간 입원하여서 항생제 주사를 맞아야했다. 그런데 내 체질이 항생제를 맞기가 어렵네 혈관도 좁아서 30분 이상 주사를 맞을 수도 없었다 항생제가 들어 가면 모든 물과 음식이 바로 나왔다. 1달도 훨씬 넘었는데 염증 탓인지 내장에 있는 피는 공처럼 뭉쳐서 단단해졌다 더 이상 뭉쳐진 피는 밖..

나의 간증 2020.08.23

혈소판 수치가 너무 높음(간증14)

. 알수 없는 병으로 힘든 나는 매일 죽겠다는 소리를 입에 달고 살아 온것 같다. 40살부터 혈압약을 먹어온 나에게 57세가 되니 혈압약 부작용이 있을지도 모른다며 의사 선생님이 종합 검사를 해보자고 하셨다. 그랬더니~~ 14만에서 40만이 정상인 혈소판이 130만이 넘었다. 바로 혈액암이란 이름이 붙은 방으로 가서 의사와 면담하는데~~ 당장 입원하여 골수 검사를 해야 한다며 약을 처방해 주었다. 그런데 나의 친정 아버지 쪽으로는 모두 57세 58세에 이유없이 돌아 가시기를 했는데 잘 지내시다가 자다가도 죽고~~ 아니면 음식 먹고 토하다가 돌아 가시고~~ 큰 할아버지 ,작은 할아버지, 큰아버지 또 작은 아버지~~나의 아버지도 57세.... 아무도 59세를 넘긴 분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의사는 나에..

나의 간증 2020.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