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35

간증

2014년의 일이다 걸음을 걸을 때마다 발목이 아픈지 한달이 지났다 발을 보면 발등이 소복히 부어 있다 복숭아 뼈 안 쪽으로 볼록하니 반원을 만들며 부어있다 1개월을 지나도록 호전되지 않고 계속 아프기도 하고 퉁퉁 부어 오르는 것이 기분이 나쁘다 한참을 지난 후에야 정형외과를 가서 검사를 해보니~~ 퇴행성 관절염이란다. MRI 검사 결과다 의사는 나에게 붕대를 감아 주면서 늘 이렇게 감고 다니라 한다 걷는것은 안되니 집에 갈 때도 택시를 타고 가라고 하셨다 그리고 이 퇴행성 관절염은 잘 낫지 않는다고~~ 처방 해준 약을 먹어며 걷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셨다 기가 막힐 노릇이다 걷지를 말라고 하니~~ 약 처방전을 받았어나 약국은 가지 않고 교회로 향하였다 걷지 않고 어떻게 살아? 먼저 예수님께 기도해..

나의 이야기 201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