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꿈의 교회에서 오늘 목사님은 나에게 특별히 기도해 주셧다 성령님이 춤추고 계신다고 했다 순박한 믿음을 가졌다고 나에게 말씀하셨다 중보기도하는 것 다 들으시고 은사를 더하신다고 햇다 받은 복이 얼마나 많으냐고 하시고 아들에게 축복하신다고 하셨다. 성우의 기도 주의 종을 축복하시는 기도.. 나의 이야기 2012.11.01
코칭배우기 교회에서 교사와 부모와 지구역장에게 코칭을 배우게 하고 있다 나는 교사 코칭반에 들어갔다 기초반 지나서 심화반이다 코칭이란 관계를 죽이는 대화가 아니라 상대방을 살리는 대화의 방법이다 개인과 그룹이 원하는 목표를 스스로 인식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과정이라 할 .. 나의 이야기 2012.10.30
말주변머리 말만 잘해도 밥을 얻어 먹는다는 말이 생각난다 나는 경상도가 고향인지라 그 향토색을 벗어 버리기가 어렵다 말이 세련되지 못하다. 번번히 아들에게 충고를 듣는다 엄마는 말투를 바꾸어야 한다고~~ 미안하다, 나도 고치고 싶은데 자꾸 잊어버리고 말이 먼저 불쑥 나오고 만다 그렇게 .. 나의 이야기 2012.10.28
기도하면서 교회 성전에 아무도 없을 때 혼자 들어 가면 나는 기분이 너무 좋다 주님의 사랑을 이 시간 독차지 하는 것만 같다 "주님, 저 왔어요" 마음이 푸근해온다 맨 앞에 강대상 아래에 무릎 꿇고 앉으면 나는 감동이 먼저 내 마음을 휘갑는다 만물을 만드신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며 찬양하는 .. 나의 이야기 2012.10.25
2박3일의 여행 정태기목사님의 치유연구원에서 2박 3일간의 영성 수련회가 오늘 마쳤읍니다 한국 사람은 모두가 마음에 한이 서려 있을 겁니다 주제는 한의 근원 만나기입니다 한의 종류는 5가지로 분류했읍니다 정한, 통한, 원한, 회한, 허한, 그리고 여한이 더 있읍니다 여한은 우리 마음에 한을 조금 .. 나의 이야기 2012.10.19
애타는 부모 아파트 문 앞에서 이상한 소리가 계속 들려서 문을 열고 내다보았읍니다 앞집은 지방에 있는 어느 교회 담임 목사님 댁입니다 오늘은 주일이라 그 댁에는 아무도 없으리라 생각을 하고 무슨 소리가 10여분 이상 들리나? 했지요 연로하신 그 댁의 할머님이 현관 문 앞에서 누군가를 부르고 .. 나의 이야기 2012.09.24
자매의 모임 해마다 여름이면 우리 자매들은 시골 밀양에 있는 동생의 시골 별장에 모인다. 조그마한 터밭에서 상추니 고추니~~ 여러가지 채소를 길러서 이럴 때는 그것으로 밥을 먹는다 불판에 고기만 구우면 그만이다 모두 모이면 8명 이번에는 막내가 빠진 것이다 클라리넷을 불기가 취미인 옆지.. 나의 이야기 2012.08.24
즐거운 여행 장성 축복의 땅으로 여행을 갔다 여기는 홍길동의 생가라고 한다 소설인줄만 알았더니 실제 인물이란다 큰 채 옆으로 작은 담아래에 있는 곳이 홍길동의 어머니가 거처한 곳이라고~~ 같이 간 이집사의 두 이들과 같이 던지기를 하고 노는데 아무래도 나는 애들하고 노는게 더 좋은 듯 사.. 나의 이야기 2012.08.18
꿈꾸는 교회를 다녀오다 목요 기도에 다녀왔다. 찬양에 기름부음이 넘친다. 내가 가니 찬양 리드와 목사님을 제외하고는 나 뿐이다 성도 한 사람을 두고 드리는 찬양은 왜 이리도 은혜가 넘치는지 나는 바로 두 손을 들고 찬양하였다. 나의 영이 찬양 드리기 원한다 100명 1000명이 드리는 찬양과 다를 바 없는 은혜.. 나의 이야기 2012.08.16
우리 엄마 부산에서 요양 병원에 계신 엄마를 뵈러 갔다 3년째 계신다 . 봄에 다녀오고 이번에 가서 뵈었다 치매 증상이 좀 있었지만 내가 가서 뵐 때는 늘 아무런 징후를 보지 못하였었다. 3자매가 병원에 들어서니 우리 엄마 : 우째 알고 여기를 찾아왔노? 나는 오늘 여기 왔다. 그런데 참 좋다 밥도.. 나의 이야기 2012.08.07